하나님에 대한 극진한 존경과 애정 드러낸 것!
일 전
라이프성경사전에 나오는 신성모독 8가지 행위 중에 하나에도 해당이 안되는 전광훈 목사의 발언.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는 아버지와 아주 친한 어린 아들이 어리광으로 하는 애기같은 것. "아빠 까불면 나한테 죽어." 이런 어리광이 무슨 문제인가.
평생 반미투쟁가 吳, 광화문광장 무단점거 영결식
일 전
비록 IMF 태풍을 견뎌내지 못해서 그룹이 해체됐지만 70-80년대 세계경영을 통해 거대한 국부와 일자리를 창출했던 김우중. 그는 조촐한 가족장으로 땅에 묻힌다. 반면 한미FTA반대를 포함해서 평생 반미투쟁으로 경제 발목을 잡았던 오종렬은 민족통일장이다.
헬기영결식 참석 '착한사람' 극대화 서해전사자 외면!
2 일 전
독도 소방헬기 추락은 비극적인 것이고 순직한 소방대원들은 상응한 애도를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본질은 단순사고사이다. 북한 공격을 받은 것도 아니고... 대통령의 과도한 감정 노출... 착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은 좋지만 왜 서해전사자들은 외면하나. 반쪽짜리.
좌파원로 최장집 文을 강력 비판
2 일 전
민주화시대 이전으로 회귀해 역사와 대결을 벌이는, 정통적인 대의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인민의 권력'으로 파악하는, 정치를 아군과 적의 권력투쟁으로 여기는 한국 진보의 도덕적-정신적 파탄이 한국 민주주의 위기의 본질이라고 설파.
文의 평화쇼에 이용 당하는 보노 늙어서 총기약화?
3 일 전
한반도 문제에 대해 말을 하려면 북의 독재-인권탄압-핵위협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남기든지 아니면 침묵하든지. '남과 북의 평화를 기원한다,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대통령의 노력에 감사한다'같은 공허한 가사만 읊어대면 u2답지 않다!
안철수 합치면? 보수분열, 한국당 개혁경쟁이 살길!
3 일 전
연동형이 통과되고, 안철수가 합치면 변혁신당은 정당득표율 최소 7%를 노릴 것이다. 그러면 비례대표가 10석 보장된다. 그런데 왜 아무런 보장이 없는 한국당과 합치겠는가. 우파분열의 위기. 한국당은 청바지 신당과 과감한 개혁경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조국은 가진 자의 민낯" 해답은 "자주"
4 일 전
1년전까지만해도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 문재인 정권이 성공해야 한다고 문을 지지했던 이석기. 그런데 어제 발표된 옥중 편지에서는 조국사태를 신랄히 비판하면서 계급문제에서는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를 바 없다고 지적. 사실상 정의당도 공격한 셈.
김일성-박정희 고종-이승만 선조-이순신
5 일 전
한반도의 역사를 보면 역사의 신은 극적으로 상반된 두 인물을 동시에 내곤 했다. 약체와 강체, 불행과 구원...하늘은 문재인을 내면서 7년후 윤석열을 내두었다. 그런 윤석열이 역사-사회-우파에 대한 부채의식에서 문재인 정권 비리에 단죄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
민주당특위 맡아 윤석열 공격 정의가 물구나무!
5 일 전
2002년 이회창을 거꾸러뜨린 3대 선거공작 사건. 그중 설훈은 로비스트 최규선이 이회창측에게 20만달러를 주었다는 허위사실을 폭로해 이회창에게 타격을 주었다. 선거후 유죄선고를 받았던 설훈. 그가 공정수사촉구특위위원장?
송병기에게 뒤집어지는 정권
6 일 전
청와대가 자체 조사를 해서 진상이라고 내놓은 것이 다 뒤집어지고 있다. 송병기와 행정관이 알게 된 경위, 송병기가 그 행정관에게 제보했다는 내용과 방법...청와대 해명이 전부 거짓말로 밝혀졌다. 수사권한이 없어서 송병기를 조사하지 못했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무슨 진상이라고 내놓았던 것인가.
제보자 송병기 "정부에서 동향수집 요구"
7 일 전
추악한 전모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에게 문자로 제보했다는 송철호의 오른팔 송병기는 정부가 먼저 김기현에 대한 동향 수집을 요구했다는 이상한 증언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청부제보라는 것 아닌가.
검찰과 경찰 합동수사 하라? 위기정권의 비명!
8 일 전
검찰이 숨진 수사관의 핸드폰을 압수한 것은 그 안의 내용이 두려워서라는 희한한 논리를 펴는 이해찬. 그러면서 검찰을 믿을 수 없으니 경찰과 합동 수사를 하라는 것. 박근혜-최순실-양승태-이재수를 수사하던 검찰은 다른 검찰이었나.
황운하-유시민 황당 인터뷰
8 일 전
나중에 검찰에 의해 전부 무혐의 처리되고, 수사를 무리하게 했다고 검찰의 질책을 받은, 믿을 수 없는 사기피의자 지방 건설업자의 고발사건에 놀아난 황운하.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김기현에게 낙선의 타격을 입혀놓고선 망신주기 수사를 하지 않았다고?
희대의 선거공작 윤석열,조문으로 강력수사 암시!
9 일 전
조국사태에 이어 문재인 vs 윤석열 2라운드가 시작됐다. 수사관의 비극적 죽음을 자신들의 잘못을 은폐하는 데에 활용하려는 청와대. 그러나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고 결국 진실은 드러날 것이다. 숙명적인 검사 윤석열에게 달렸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돼
9 일 전
백원우 별동팀의 검찰수사관 출신이 극단적 선택을 해서 일파만파 파장이 커지자 서둘러 덮기위해 청와대가 해명을 내놓았다. 그는 울산선거 사건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과도한 억측때문에 심리적 압박을 느꼈을 것이라고..그래서 죽었다?
당당한 투자라며? 선거출마나 감투? 가증스런 쇼!
10 일 전
26억 흑석동 재개발 빌딩을 구입했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특혜 대출 논란으로 대변인직을 그만둔 그가 갑자기 어제 빌딩을 매각하고 차익은 헌납하겠다고 했다. 아니 그토록 당당했다는 투자의 과실을 왜 포기하나. 선거출마나 또 다른 감투 때문인가.
문건 만들었나 또다른 공작했나 권력 불길한 징조
10 일 전
검찰 출두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백원우팀의 요원. 유능한 검찰 수사관이 왜 그런 선택을 했나. 그는 백원우 별동대 2인 중 한명. 울산에도 내려가 김기현수사를 체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선거공작말고 또다른 의혹이 있는 건 아닌가.
"춘풍추상" "조국은 정직" "흔들수없는 나라"
11 일 전
노영민이 취임하면서 말했던 춘풍추상은 좌파의 위선을 압축하고 있다. 76세 노작가 조정래는 조국이 정직하지 않다는 걸 알며서 조국은 정직하다고 했다. 곡학아세의 압권이다. 문재인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선동했으나 지금 아무나 흔들고 있다.
검찰이 청와대 수사하면 내란이란다
11 일 전
청중을 선동하고 자극하더라도 논리가 있어야 한다. 도대체 좌파 연사들은 유재수 감찰무마와 울산시장선거 공작에 대해 어떻게 애기할까. 궁금해서 발언을 들어보았더니...
이호철-김경수 윤건영-백원우 천경득 진문5인!
12 일 전
조국과 유재수의 핸드폰에는 누가 유재수의 구명을 부탁했는지, 유재수가 누구에게 부탁을 청했는지 다 들어있을 것이다. 일부 진문 핵심들은 이미 감찰무마를 위해 청탁한 내용이 잡혔다. 천경득이란 이름은 새로 등장하고 있다. 판도라의 상자. 문고리 게이트.
초본투서는 민주당에도 갔다 누가 가공했나
12 일 전
문정권 출범직후 울산 건설업자는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에 김기현 시장의 형을 모함하는 투서를 보냈다. 이 투서와 백원우가 이첩한 김기현문건은 내용과 형식에서 차이가 있다. 김기현문건이 훨씬 전문적. 누가 투서초본을 가공-편집했나
검-경요원들 김기현X파일 이들이 만들었나
13 일 전
친인척 관리와 민심 수집을 주 임무로 하는 민정비서관이 검-경 파견요원으로 공직자들을 감찰하는 비밀팀을 운영했다. 김기현시장을 억울하게 낙선시킨 X파일은 전문가 솜씨로 만든 찌라시수준 첩보였는데.. 과연 익명의 투서였을까. 아니면 이들의 작품?
백원우 깡통해명 계속 터지는 선거공작 폭탄
13 일 전
문정권과 코드가 맞아서 반부패비서관이라고 하는 요직에 발탁됐지만 유재수와 김기현 사건에서 정권에 불리한 진술을 한 박형철. 그가 사표를 던졌다. 정권의 가을을 알리는 낙엽 정도가 아니라 댐이 무너지기 전 쩍쩍 금 가는 소리가 들린다.
김대업-설훈-기양 2002년의 악몽 선거공작 DNA!
14 일 전
2002년 이회창 후보에게 치명상을 입혔던 3가지 허위폭로 사건. 선거 이후에 사법적인 문책이 이뤄졌지만 무슨 소용. 이미 선거를 졌는데..울산시장선거 공작은 이것을 연상시킨다. 권력이 부정선거를 기획했다는 충격. 조국보다도 몇배 큰 초대형 게이트다.
울산선거공작 최초첩보 전달 문재인의 복심!
14 일 전
조국민정수석 산하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같은 수석실 박형철반부패비서관에게 '김기협 비리첩보'를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그는 누구에게서 이 공작첩보를 받았을까. 김기현을 샅샅이 뒤진 이 깡통첩보는 누가 생산한 것인가.
"송철호 당선시키려 조작된 첩보로 민주선거를 파괴"
14 일 전
지난해 한국당 김기현 울산시장을 낙선시킨 울산경찰청의 무리한 수사. 비서실장의 비리 혐의에 관한 첩보가 경찰청에서 내려왔었다는데 나중에 모두 무혐의로 밝혀졌다. 그런데 이 첩보가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실에서 하달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청와대 하명수사 文이 몰랐을까 '형' 송철호건인데
15 일 전
일찍부터 제기됐던 노무현-송철호-문재인-조국 커넥션의 의혹이 점차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울산시장 김기현의 측근에 대한 수사는 청와대 하명이었슴이 드러났다. 선거를 앞두고 왜 그런 무리한 수사가 진행됐을까. 송철호를 당선시키기 위한 것 아니었을까.
김정은쇼를 위해 수치-마하티르 들러리 세우려?
16 일 전
지금 부산을 보면서 과연 저곳에 김정은을 부르겠다는 발상을 어떻게 할 수 있었나 생각이 든다. 문재인 정권의 단세포적 무모성. 김정은이 왔다면 자유우파의 공격적 시위로 부산은 뒤집어졌을 것이고,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김에게 쏠려, 나머지는 들러리...
노무현 보호하려 文, 임종석-조국 통해 감찰중단?
16 일 전
유재수는 재정경제부 공무원시절 2004~2006년 노무현 청와대에 파견근무를 했다. 민정수석실을 거쳐 노무현 수행비서까지 맡았다. 당시 문재인은 시민사회수석과 민정수석을 지냈다. 유재수를 너무나 잘 아는 것. 노무현을 보호하려 유재수 비위를 덮었나.
이회창-박근혜 최측근이 배신후 좌파에서 출세
17 일 전
보수지도자 이회창의 7인측근, 박근혜의 대표비서실장과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았던 진영. 한나라당 노른자위 용산에서 3선이 되고 정책위의장까지 지낸 진영. 그가 좌파로 이탈하여 행안부장관이 되더니 이제는 유력총리후보로 거론된다. 이상한 세상.
허풍은 날아가고 일본에 놀아나는 한국청와대 4인
17 일 전
아베는 '양보한 것 없다'고 하고, 일본 경제산업성은 '우리의 퍼펙트 게임'이라고 하고, 미국은 아예 종료통보유예가 아니라 '협정 갱신'이라고 못박고...문재인의 허풍은 허공에 날아가고 남은 건 망신뿐. 큰소리만 치지말고 지소미아 파기해보라.
지소미아 굴욕 더 세진 일본 오그라드는 文
18 일 전
한일 외무장관회담에서 모테기 일본외상은 한국법원이 일본기업의 자산을 매각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양국관계는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방적으로 꼬리를 내린 후 일본의 압박에 몰리고 있는 문재인. 자산을 매각할 배짱이나 있을까.
박근혜에게 욕설 나경원은 성희롱 이종걸의 탈선
19 일 전
2012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경선후보에게 '그X'이라는 욕을 했던 이종걸. 이번엔 나경원원내대표가 황교안대표에게 '교안오빠'라고 부르는 편지를 가공으로 만들어 내분을 조장하고 단식을 조롱했다. 그의 할아버지 우당 선생은 국민이 존경하는 독립운동가인데..
조국-지소미아 김학의-장자연 金답방, 모두KO
19 일 전
성급하게 저질렀다가 상황을 수습하려고 쩔쩔 매고, 결국엔 KO패 당하는 문재인. 원칙과 순리, 냉정한 정세판단 보다는 포퓰리즘 감성, 얕은 정치적 계산, 몽니 차원에서 일을 추진하니까 그렇게 패하는 것.
文 지소미아굴복 청와대 급소단식 文에게 큰 부담
19 일 전
일본은 하나도 양보한 게 없는데 일방적으로 지소미아 파기를 취소했다. 통보효력정지라고 하지만 사실상 파기 취소다. 미국의 압력이 주된 배경이지만 추운 날씨에 청와대앞에서 급소단식을 벌인 황교안 대표의 투쟁도 큰 영향을 미쳤다.
DJ-노무현을 그렇게 욕해도 면죄부 줄건가
20 일 전
이승만대통령을 여비서와 불륜이나 저지른 하와이 깡패로 허위 묘사하고 박정희대통령을 뱀같은 인물이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면죄부를 준 대법원. 이런 판결 내린 7명 중 6명이 문재인이 임명한 대법관들.
YS때와 다르다 黃단식의 시련 그러나 극복해야!
20 일 전
YS나 DJ의 단식은 모든 게 선명하고 우호적이었다. 대다수가 지지했다. 직선제, 내각제포기, 지방자치제, 정치범 석방...그러나 지금 지소미아파기-공수처-연동제는 반대만큼이나 찬성도 크다. 세상이 바뀌었고 친정부 언론 탓이다. 지금은 우파진영도 분열되어 있다. 그러나 시련을 뚫고 어떡해서든지 단식을 살려야 한다.
금융전문가가 우오현 건설회사 사장 불법취업
21 일 전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그만두고 공직자윤리위에 신고도 하지 않고 우오현의 SM그룹 건설사사장으로 불법 취업했다. 그의 영입이후 이 회사는 공공수주가 3배로 늘었다고. 우오현의 군부대 특혜시찰 사건이 터진후 슬그머니 그만두었는데..
"국민의 명령" 황교안 단식성명 당, 교체폭 결정
21 일 전
황대표의 단식 목적은 두가지. 하나는 지소미아파기, 공수처, 연동형에 대한 투쟁. 다른 하나는 당안팎 쇄신요구에 응답하는 결기를 보이겠다는 것. 당은 총선기획단 회의를 열어 물갈이 폭과 기준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조선일보가 보도.
폭탄급 물갈이로 친박-비박 넘어 '미래세력' 구축!
22 일 전
황교안대표가 청와대앞에서 20일 오후 단식을 시작합니다. 그로서는 당내외 도전에 사느냐 죽느냐의 건곤일척 승부수를 던지는 겁니다. 제가 18일 이창섭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이 만든 mtm(My True Media)TV와 대담방송을 갖고 황교안의 위기와 돌파책을분석했습니다.
이시영-유아인 김규리-이은미 오버하는 연예인
22 일 전
연예인들은 연예활동이라는 생업에 너무 바빠서 역사나 시국-정치와 관련된 중요한 이슈에 관해 정확한 지식과 판단을 갖기 어렵다. 그런데 막강한 대중 영향력을 가진 스타 연예인들이 이런 문제들에 대해 섣불리 끼어들면 대중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핵심문제 생략 문재인 일방홍보 친정권성향 청중
22 일 전
애당초 이런 식의 타운홀 미팅은 송현정 기자의 1인 대담보다 못할 것이라고 나는 전망했다. 역시였다. 후속질문도 없고, 핵심이슈는 거의 빠지고, 대통령만 일방적으로 홍보하고, 주최측이 분야를 제약하고, 사회자는 대통령에게 아부하고...
문-조국-송철호 커넥션 밝혀내 황운하 처벌해야
23 일 전
지난해 6월 지방선거를 3개월 앞두고 김기현 울산시장이 한국당 공천을 받은 날. 울산 경찰이 시장실에 들이닥쳐 5군데 압수수색을 벌였다. 그런데 측근들 혐의는 모두 거짓으로 밝혀지고 억울하게 김기현만 시장직을 잃었다. 당선자는 문재인이 형이라고 부르는 송철호.
진중권에게 충고 조국사태 넘어 좌파의 본질을!
23 일 전
정의당의 조국사태 위선, 정경심의 강의 감상문 위조에 이어 동양대 표창장 위조를 감싸려한 동양대 교수들을 비판하고 나선 진중권. 이런 비판이 의미가 없다는 게 아니라 유명한 지식인답게 공격하려면 좌파의 본질을 겨냥하라는 것.
정계은퇴 천만에! 레임덕방지 총리 기용 가능성
24 일 전
제도권 정치를 떠나 민간통일운동에 전념? 아니 남북이 꽉 막혀있는데 무슨 통일운동. 이낙연이 수도권 간판주자로 종로같은 데에 출마하면 이낙연 후임으로 갈 지 모른다. 보안법 위반으로 군대도 안가고, 어머니가 내란선동 이석기 석방운동하고, 선글라스 쇼하고...
구태친박과 배신탈당세력 모두 제거해야
24 일 전
3선 김세연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황-나 퇴진과 당의 해체, 108명 현역 불출마를 주장했다. 현실적으로 당의 해체가 불가능하다면 해체수준으로 당을 쇄신하는 방법이 있다. 구태친박과 배신탈당파를 모두 제거하여 미래세대로 당의 주류를 형성하는 것.
본인도 후회 내년 비례대표 결사대로 뽑아야
25 일 전
5살에 시작하여 1982년 최초로 9단이 됐고 1989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바둑을 제패했던 조훈현. 그러나 그는 2016년 한국당 비례대표라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는 악수를 두었다. 본인도 지금 후회하고 있다. 내년 한국당 비례대표는 결사대형으로.
유, 또 혹세무민 노무현 시민학교 우중 만드나?
25 일 전
대구에서 열린 노무현시민학교에서 강연하면서 정경심 공소장을 비판한 유시민. 검찰을 눈이 나쁜 황새에 비유하면서 15개 혐의중 아무거나 하나 맞아라는 식으로 쪼았다고 했다. 그의 끝없는 혹세무민. 노무현시민학교는 그 대신 나를 불러라.
대놓고 가짜뉴스 맹목적 조국옹호 좌파의 레밍화?
26 일 전
좌파의 4가지 분화. 조국과 결별한 진중권. 맹목적으로 조국을 옹호하고 좌파를 선동하는 공지영과 김어준. 조국수호에 나섰다가 슬그머니 발을 빼는 안도현-조정래-황석영-이외수. 처음서부터 모른 척하는 김제동과 주진우.
위축 자신감실종 당당하지 못하니 혼란 키운다
26 일 전
북한인 2명 북송 사건은 여러 논점을 둘러싸고 찬반 양론이 맞붙는 혼란스런 문제다. 정부가 이런 조치를 내린 데에는 불가피성이 있다. 그런데 사건 발생 8일이 지나도록 정부는 제대로 당당하게 설명을 하지 못해 혼란을 키웠다.
정권과 친한 우오현 SM회장 후원내용 밝혀라!
27 일 전
부대를 후원했다는 이유로 명예사단장(소장)을 받고 군부대를 사열한 우오현 SM그룹 회장. 단지 후원을 많이 해서? 그렇다면 얼마나? SM그룹은 대통령과 총리의 동생을 영입한 재벌 회사다. 우회장은 대통령 순방의 단골 동행이다.
수능생과 전태일 문재인 메시지 위선의 극치
28 일 전
수능생에게는 최선을 다하면 꿈은 이뤄진다, 비바람을 견뎌라 등등. 전태일 49주기에는 '함께 잘사는 세상'이라는 열사의 바램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메시지. 18살 수험생들의 박탈감, 조국같은 권력실세만 잘사는 세상...누구의 잘못인가.
장관들 출마설 유권자들이 우습게 보이나
28 일 전
경제-외교-국방-탈원전에서 총체적 국정실패를 기록한 장관들이 내년 4월총선에 여당후보로 출마하는 문제가 떠오르고 있다. 장관을 했으니 지명도가 높다는 것. 유권자의 수준을 우습게 보는 오만한 계획이다.
통합만하면 돼? NO! 거품으로 망가진 통합사례
29 일 전
한국당이 유승민세력과 합치면 지지율이 민주당과 비슷해진다는 여론조사가 있다. 지난해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때도 그랬다. 그러나 통합후 정치를 잘못해 지지율이 3분의 1로 쪼그라들었다. 통합노력은 필요하지만 환상은 금물. 통합보다 중요한 게 혁신.
유승민 보수통합 백의종군해야 배신의 죄업
29 일 전
안종범 경제수석을 통해 온갖 청탁은 다 해놓고 박근혜 대통령을 배신한 유승민. 그가 국회에서 배신의 연설을 한후 7개월만에 한국당은 공천파동으로 참패했다. 그리고 탄핵과 정권상실이 이어졌다. 유승민은 속죄하라.
이언주 인터뷰 "한국당 악화, 판을 엎어야"
개월 전
연내에 가칭 '자유와 민주 4.0' 신당을 만들 거라는 이언주의원. 영입제안을 몇번 받았지만 들어가서 편하게 3선되는 길을 택하기 보다는 정치적으로 각성한 시민세력과 열정이 가득한 젊은 세대를 정치권으로 수혈하는 통로로 신당을 만들겠다고.
통합은 첩첩산중 패스트트랙이 1차 고비
개월 전
만약 연동형비례대표가 되면 유승민 신당의 경우 정당득표율 5%만 얻어도 비례대표 7-8석이 보장된다. 석패율제에 따라 지역구에서 낙선해도 비례로 입성할 수 있다. 그런 유혹에 빠지면 통합이 되겠는가. 이언주 신당같은 경우도 비슷하다.
함세웅의 미몽 카톨릭이 文에게 침묵하는 이유
개월 전
의열단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주한 미대사관저에 난입했던 반미 대학생들을 의열단 정신이라고 추켜세운 77세 함세웅 신부. 교황 방한을 좌편향으로 왜곡했던 강우일 전 주교회의의장과 함께 한국 카톨릭을 좌편향으로 만드는 주역이다.
정권교체 희망적 전국 거의 동률 서울도 교체론!
개월 전
20대에서 거의 10%포인트나 정권교체가 정권재창출을 눌렀다. 지난해 민주당이 싹쓸이한 서울에서도 교체 의견이 더 높다. 전국적으로는 오차범위내 동률. 중앙일보 조사. 그러나 여러 수치에서 문재인에게 이탈한 표가 아직 한국당으로 오지 않았다.
'연동형' 손학규 황교안에게 고성 밥그릇 때문인가
개월 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한국당에서 국회의원 3번, 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지사의 혜택을 입은 사람이다. 그런데 좌파 쪽으로 변신하여 그동안 신랄하게 한국당을 비난하더니 이제는 청와대 만찬에서조차 대통령을 공격하는 대신 제1야당 대표에게 고성을 질렀다.
국민과의 대화? 후속질문 없는 맹탕 홍보쇼!
개월 전
기자회견을 왜 하지 않느냐고 많은 비판이 가해지자 문재인은 11월19일 MBC에서 생방송 '국민과의 대화'를 갖겠다고 한다. 그런데 MBC는 사전에 전화로 참가신청자를 대충 검증한다. 그리고 이런 형식은 후속질문이 없어 대통령 1인 홍보쇼가 된다.
임기반환점인데도 자신은 쏙 빠지고 3실장 간담회?
개월 전
1년에 한번밖에, 그것도 홍보쇼 비슷한, 기자회견을 하는 문재인. 임기반환점이라는 특별한 시점에도 자신은 커튼 뒤로 숨고 청와대 3실장을 내세워 간담회를 한단다. 자신이 없는 것인가, 국정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국민을 무시하는 건가.
청와대 여야만찬 文 나라망치기 황,엄히 규탄해야
개월 전
비공개로 진행하고 발표문도 없을 거라고 한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렇게 한가롭게 넘어가나. 발표문이 있든 없는 황교안 대표는 임기 전반부동안 문정권이 나라를 어떻게 망쳤는가를 지적하고 준열히 경고해야한다.
지지율상승 반납 한국당! 투쟁을 재건하려면
개월 전
12월3일 공수처와 연동형이 본회의에 올라오면 제2의 조국투쟁이 불가피하다. 패스트트랙으로 고발되지 않은 의원 48명을 결사대 전면에 내세우라. 그러면 가산점도 필요 없고 모두 공평해진다. 청년영입 축제형으로 새로 하고, 표창장도 찢어버려라.
"지도자는 곤란 짊어지는 것" 리더관 충고
개월 전
주간지 인터뷰에서 문재인에 대해 "리더는 정치 정세와 역사를 등에 짊어진다. 곤란을 짊어지면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곤란을 자신이 회피하고 남이나 다른 나라에 떠넘기는 문재인의 잘못을 지적한 것.
법-관례 따른것 국방장관 모른것 집중 비판해야
개월 전
법에 따라 살인범은 귀순 보호를 받지 못한다. 1985년 5공 정권때도 중공 어뢰정에서 반란을 일으켜 6명을 죽이고 한국 영해로 표류한 선원 2명을 중공측 요구에 따라 송환했다. 이 부분 대신 어선 나포를 군이 주도하고도 송환 사실을 모른 국방장관을 집중 추궁해야.
모든 걸 부쉈다 헌법만 남았다 철거용역정권!
개월 전
이젠 자사고-국제고-외고까지 부수겠다고 한다. 검찰도 부순단다. 이미 원전, 국가정체성, 법질서, 언론의 독립, 한일관계, 교육현장..다 부쉈다. 헌법만 남았다. 현행 헌법을 철거하고 자신들의 코드를 넣는 것이 마지막 철거작업일 지 모른다.
대통령비서 잘못 왜 총리가 사과? 고도 이미지전략
개월 전
에결위에 출석하면서 이낙연 총리는 야당이 강기정문제에 관한 사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과감한 사과를 했고 또 언론은 이를 사이다 사과라고 띄어주었다. 대통령 비서문제를 끝까지 물고늘어져 대통령을 공격해야지 왜 총리사과를 받나.
20대를 잡아라? 총선공약 추진 또 포퓰리즘
개월 전
모병제는 단점이 많다.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선택이라는 개념이 되어버리면 사기도 떨어진다. 한국같은 특수성의 나라에서는 징병제가 애국심을 키우는 제도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숙고가 필요한 문제를 20대를 겨냥해 불쑥 공약으로 내건다?
"쇄신의 핵심은 반성과 새인물" 한국당 각성해야
개월 전
조국을 반대했던 금태섭의원을 민주당은 총선기획단에 넣었다. 유권자의 의표를 찌르는 역전술. 금의원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문정권과 민주당에 쓴소리를 많이 했다. 그런데 오히혀 한국당에 적용하면 딱 맞아떨어지는 내용.
문희상 꼼수제안 일본 즉각 거절 韓체면 또 구겨
개월 전
박근혜 대통령의 위안부합의를 파기해놓고 합의 내용물인 화해치유재단 잔액 60억원을 징용문제 해결에 쓰자는 제안은 도대체 앞뒤가 맞는 것인가. 일본은 정부나 기업의 징용배상은 절대 없다는 입장인데 일본정부가 낸 재단출연금을 쓰겠다고?
"한방에 훅 간다" 햇볕동지조차 준열히 경고
개월 전
북한은 기술적으로 이동식발사대에서 ICBM을 발사할 능력이 없고, 북 미사일은 위중한 위협이 아니고, 남한도 못지 않게 미사일을 쏘고...충격적으로 무지하고 안이한 인식을 드러낸 정의용 안보실장에게 햇볕동지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준열히 경고.
"관변단체 전락" 조혜경위원 강력비판 사퇴
개월 전
'지저분한 X들, 위선자들'이라 외치며 사퇴한 김경율 경제금융센터장에 이어 이번에는 센터의 실행위원이 관변시민단체로 전락한 참여연대를 비판하며 뛰쳐나갔다. 조국에게 침묵하며 검찰을 비판했던 조국사태 후유증이 참여연대를 덮치고 있다.
이순신-죽창가 사라지고 애걸만 일본은 냉담
개월 전
문재인은 이순신의 열두척, 조국은 죽창가, 더불어민주당은 의병..반일투쟁을 선동하던 호기는 어디로 사라지고 문재인이 아베에게 대화를 애걸하는 처지가 됐다. 오기로 파기했던 지소미아은 미국의 반발로 부메랑이 됐는데..
얼마나 억울하면 '삼청교육'에 보내야한다고..
개월 전
박찬주 대장이 기자회견을 한 날, 임태훈의 군인권센터는 또 계엄령 음모 문건이라는 걸 내놓았다. 이미 민군합동수사단 수사 등에서 계엄령 음모가 아니라 사회혼란에 대비한 예비문건이라는 게 밝혀졌는데..
'황교안 새정치' 실물 보여줘야 洪은 단호 대처
개월 전
지도자는 결기를 보일 때 리더십이 강화되고 지지율이 올라간다. 황교안도 강력하게 조국반대 투쟁을 이끌었을 때 지지를 받았다. 이제 홍준표의 패륜-해당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고, 과감한 소통-인물-개혁으로 황교안 새정치를 보여줘야 한다.
정의당 비례대표 유혹에 넘어갔나 한국정치 우습나
개월 전
탈당과 변신에는 하늘같은 명분이 있어야 한다. 이자스민은 한국당의 혜택을 받아 4년간 국회의원을 지냈다. 정치를 재개하고 싶으면 한국당 지역구 공천을 신청해야 한다. 그런데 아무런 설명 없이 탈당해 정의당으로 갔다.
6.13참패 남탓 우파표 갉아먹는 우파의 조국
개월 전
직전 대통령후보 그리고 6,13선거에서 참패한 전직 당대표라면 자중하고 반성하면서 우파에 기여할 길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자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위해 당지도부를 열심히 비난하다. 자신이 도덕적 자격도 없으면서 정의를 얘기한다. 누구와 비슷하다.
사저 경호시설 22억 예산책정 업보를 피하려면
개월 전
모든 대통령이 퇴임후 사저에서 안락하며 자족적인 삶을 살기를 원한다.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기록되면서...그러나 역사는 그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보여준다. 문재인은 역사의 되돌임표를 벗어날 수 있을까.
정의용 옹호하며 고성 질러 국회서 폭행전력
개월 전
북 미사일이 위중한 위협이 아니라고 하고, 북 미사일을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하고, 현 정권 들어 안보가 더 튼튼해졌다고 하는 정의용 안보실장에게 어거지이며 우기지 말라고 한 나경원 원내대표의 지적은 당연한 것. 그런데 갑자기 뒷줄에서 일어나 고성을 지르며...
정의용의 미몽 핵미사일과 일반미사일 혼동
개월 전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국민이 지켜본 투톱의 모습. 두달 동안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고도 책임을 회피하는 노영민 비서실장. 핵을 가진 북한의 미사일은 치명적인 위협인데 위중한 위협이 아니라는 정의용 안보실장.
아내의혹에 결단 도덕성에서 文 아베에게 져
개월 전
한-일 갈등과 관련해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않는 나라를 민들겠다고 선언한 문재인. 국민과 기업은 잘 버텨내는데 정작 대통령 자신이 아베에게 연패하고 있다. 도덕성 경쟁, 대미-대중 외교, 한-일 정상회담 힘겨루기에서 모두 밀리고 있다.
권력의 꼼수 진실 못 덮어 다음은 조국차례
개월 전
22일전에 비해 조국동생은 건강이 악화됐다는 걸 세상에 보이기 위해 애썼다. 목에 깁스를 하고 휠체어를 타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영장은 더 기각되어야 마땅했다. 그런데 발부됐다. 추가혐의가 있었다지만 미미한 것이었다. 결국 지난번 영장기각이 잘못이라는 것...
친문中 친문인데 논평 싫다고 친문세력이 공격
개월 전
문대통령 모친사망에 대해 극진한 애도와 예의를 갖춘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의 논평. 공식논평을 평어체로 하는 건 당연한 것인데 경어체를 쓰지 않았다고 심한 욕설과 비난을 퍼부은 친문 네티즌들. 대표적인 친문인 이재정이 이런 대접을 받을 정도이니..
'빗자루' 돌풍! "위선자 싹싹싹" 정풍송 인터뷰
개월 전
2,000여 대중가요를 작곡한 '허공'의 작곡가 정풍송. 올해 78세. 패티김-이미자-조용필-조영남-나훈아 등 최고 가수들이 그의 곡을 불렀다. 그가 좌파세력의 위선과 궤변을 비판한 노래 '빗자루'를 작곡했다. 대표적인 팝페라 트리오 인치엘로가 불렀다. 인기 돌풍!
당정청 책임자 1명도 없어 선거때 역풍불것
개월 전
총체적 부실-위선-거짓-불법 때문에 터진 조국사태를 불공정 제도 탓이라고 호도하며 사과를 피해간 이해찬. 당-정-청 인적 책임 1명도 없이 여당이 정책을 잘 만드는 것이 쇄신이라고 주장한 이해찬. 선거때 어떻게 될까,
폭탄주 70잔기록 '정통검사' 존경 월간조선 분석
개월 전
월간조선 11월호에서 조성호기자가 '윤석열의 모든 것'이란 제목으로 분석기사를 실었다. 윤석열의 고교-대학 동창과 지인들을 만나 입체적으로 취재한 것이다. 윤석열의 본질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다.
유시민 발언공개 조국수사 본질 밝혀졌다!
개월 전
유시민은 윤총장이 부풀린 내사자료에 속아 대대적인 수사를 해놓고 아직 조국에 대해선 혐의를 못찾았다는 식으로 비판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 부부는 경제-운명-정서-기획 공동체라는 보편적 인식에 따라 사모펀드문제 등으로 윤석열이 조국에 대해 분노했던 것.
광화문 효과! '법위반' 경고에 민심두려워 후퇴
개월 전
여권은 오늘 공수처법을 국회 본회의에 부의하겠다고 엄포를 놨었다. 그런데 여권 출신 문의장은 12월3일로 연기해 선거법과 같이 올리겠다고 했다. 명백한 국회법 위반이라는 경고에 굴복한 것이다. 조국사태의 효과, 광화문 함성의 효과다.
경력+TV토론 강점이지만 약점 휠씬 많아
개월 전
호남출신 후보의 한계, 문재인 실정의 공동책임, '포장된 안정감' 등등. 대통령후보로서 이낙연의 약점은 많다. 우파에게는 오히려 이낙연 아닌 새로운 카드가 위협적일지도... 그런데 별로 보이질 않는다.
강기갑 공중부양 김선동 최루탄 이석기 내란선동
개월 전
극단적 좌파 정치인들이 국회에 입성하는 통로가 됐던 진보좌파 정당. 대부분 비례대표로 들어왔다. 만약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주장하는대로 의석수가 330석으로 늘어나면 이들 통로는 더 넓어질 것이다.
빈라덴-후세인 차우세스쿠 부부 이제 다음은?
개월 전
악랄한 독재자나 잔혹한 테러리스트 수장들은 모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것이 법칙이다. 김정일이 겁먹었던 차우세스쿠 부부 최후도 마찬가지다. 김정은은 이 세계사의 법칙을 피해갈 수 있을까.
조국동생 기각 독립 아닌 독단 양승태 잘못없다
개월 전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정진경 변호사. 그는 최보식 조선일보선임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명수의 사법부를 통렬히 비판했다. 그가 사법부 독립성을 훼손했다는 것. 징용판결 문제를 정부와 협의한 양승태 대법원장은 잘못이 없다는 것.
공수처 설치? 알긴 아나? 위험한 영향력!
개월 전
가수 이은미에 이어 한영애-강산에가 조국수호-검찰개혁 촛불집회에 등장했다. 이들이 공수처에 대해 얼마나 알까. 문재인 정권의 대표적인 개념 연예인들. 김규리-이시영-유아인-노정렬...이들에게 젊은 이들이 영향을 받는다.
동반자 고맙다? 언론은 비판자! 언론자유 탄압!
개월 전
청와대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사랑 받게 해줘서 언론에 고맙다고 한 문재인. 친권력 인사들이 지도부를 장악한 공영방송. 문재인의 실정을 언론이 제대로 보도했다면 문이 지금의 지지율을 유지할 수 있을까. 서울 시민 세금으로 좌편향 교통방송을 만든 박원순이 언론의 자유 운운?
혁명완성은 건설 자유민주통일이 10월혁명의 끝!
개월 전
잘못된 것을 뒤엎는 것만으로는 혁명이라고 할 수 없다. 새로운 대안을 건설하지 못하면 미완의 혁명이다. 4.19나 6월항쟁처럼. 이승만은 자유민주국가를 건국했고 박정희는 근대화를 달성해 혁명을 완결했다. 10월 혁명의 완결은 정권탈환과 자유통일.
"지옥 맛봤다"는 민주당 의원들 이제서야 당비판
개월 전
조국사퇴 이전에 이 문제를 비판한 의원은 박용진-금태섭 2명뿐. 침묵했던 다른 이들이 이제 배가 침몰로 가니까 당지도부를 비판하고 나선다. 특히 이철희 의원은 불출마 선언해놓고 공천 부담 없으니 이해찬을 비판. 표창원도 마찬가지.
장관 지냈으니 지켜야 하지않나 또하나의 조적조
개월 전
지명된후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비리를 둘러싼 논란에 코너에 몰린 조국. 느닷없이 사모펀드 투자금 10억5천만원을 사회에 헌납하고 웅동학원에 대한 가족의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제 장관을 지냈으니 약속을 지켜라.
탄핵으로 죽었던 자유우파 부활 모이자 광화문!
개월 전
10/3 + 10/9 = 10/25. 10월 국민혁명의 에너지는 신속하게 세상을 움직였다. 한글날 집회 5일만에 조국이 물러났고 그 열흘 후 정경심이 구속됐다. 광화문의 함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10월 국민혁명의 독수리 효과는 진행중.